아.. 더워...

일상잡설 2007. 8. 3. 09:03

날씨가 넘 덥다..........................
출/퇴근 시간이 1시간도 채 안걸리는데 그 시간동안 몸이 땀에 푸~욱 젖는 기분이다...
근래 젤 더운 것 같다...

오늘은 지하철 내리고 무의식 적으로 출구로 빠져 나왔다.
이제 적응 했나 보다. 아무생각없이 발길이 자연스레 움직이니...

환상의 기술을 보유하기 위한 끝없는 도전을 계속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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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은 구두를 얻기 위해서는
한 달 동안 맛있는 식사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
입고 싶은 옷을 사기 위해서는
외출의 즐거움을 기꺼이 바쳐야 한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벽의 단잠을
바쳐야 한다.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퇴근 후 사람들과의 흥겨운 자리를 바쳐야 한다.
공짜는 없다. 얻으려면 제물을 바쳐야 한다.
Give and Take는 진리다.

- 여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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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한 컷 더..

일상잡설 2007. 8. 2. 11:38

극강 SLR User 의 샷...
도의적인 죄책감으로 인한 과도한 포샵질 배제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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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성

일상잡설 2007. 7. 30. 18:00

전거성 ㅋㅋ;
군 가산점 이슈와 관련해서 이 분이 참석한 토론회를 두번 봤다.
참 까칠하면서도 시원하고 논리 정연하다 ㅋㅋ
전 거성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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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ASP.NET 2.0

IT 잡설 2007. 7. 30. 16:59

요즘 신규 프로젝트에 필요해서 ASP.NET 2.0 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 있다.

2005년도에 종근당 ERP 프로젝트를 할뻔(?) 했을때 ASP.NET 2.0 기반으로 구축하려고 해서
그 당시 공부 좀 하다가 윈폼 기반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수행하는 바람에
ASP.NET 2.0 공부는 한동안 뜨음 했었다.
(당시 종근당 ERP 프로젝트는 국내 첫 닷넷 2.0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이 달렸었었다)

요즘 이래저래 새로운 기능들과 신 개념들을 하나 둘 훓어 보고 있는데..
이것이 정말.. 땡큐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걸 느낀다.

간혹 뭘 이런 불필요한 것 까지 지원을 하나 싶은것도 있지만 대체로 아주 유용한 신개념들이
속속 녹아 있었다.
특히 웹 개발을 많이 해본 개발자라면 기존에 아쉬웠던 부분이나 자체 구축했어야만 했던
많은 기능들이 닷넷 프레임워크에 내장되어 있음을 보다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부하는 내내 우와~ . 오우!, 굿, 땡스의 연발이다 ^^;

공부 하다 문득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서 블로깅 한다.
고마워요.. 닷넷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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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일상잡설 2007. 7. 30. 09:52

오전.. 이래 저래 서핑하다가 발견한 감동적인 이야기...
모든 아버지라고 저렇게 할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바라기 전에 아버지로써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동영상이다.
매 주말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애들을 귀찮다고 생각하기도 한 내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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