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한 잔에 담긴 IT의 미래

IT 잡설 2010. 2. 26. 09:51
기사 원문: 스타벅스 커피 한 잔에 담긴 IT의 미래

흥미로운 글이다
서비스 업으로 대표되는 3차산업 이상의 가치를 팔아야 한다

서비스를 파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판다!

웹 2.0, 모바일 2.0, 소프트웨어 2.0 등 2.0의 문화에서 이와 유사한 컨셉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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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앱스토어(WAC)?

IT 잡설 2010. 2. 17. 10:08

기사원문>> 콘텐츠 도매시장 `슈퍼 앱스토어` 내년초 열린다

KT가 주도하고 전 세계 24개 이통사가 참여하는 슈퍼 앱스토어가 열린다고 한다
애플과 구글과 같은 비 모바일 회사들에게 모바일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고 한다

24개 통신사가 제공하는 폰의 OS와 호환되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피처폰이라 불리는 일반 폰에서도
연동가능하다는.. 말 그대로 슈퍼하다. 전 세계 30억명 이상이 고객이 되는 시장인 셈이다

그래. 이렇게 제대로 싸워 줘야 한다
개방이고 표준이고 뭣이고 간에 경쟁해야만 급속히 발전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의 큰 변화를 일으키게 한 애플과 구글에 찬사를 보낸다

개발자로써 또 다른 넓은 세상이 열린 것은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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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앵글

일상잡설 2010. 2. 16. 10:10
그 유명한 '아바타'를 설 연휴에 드뎌 보게 되었다
음... 떠들석한 명성 그대로 참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다음날 또 한편 다운로드. 트라이앵글..
적당한 긴장감이 유지되어 재미는 있었는데 내용이 이해가지 않았다
제목이 트라이앵글인데, 버뮤다삼각지를 무대로 했다는 영화 설명만 보고 봤는데
이건.. 뭐.. 버뮤다삼각지하고 무슨 연관이 있지?
처음에 살짝 버뮤다삼각지 같은 미스터리한 공간의 더 미스터리한 유람선 한척이 나오지만
이후 이야기 전개는 전혀 상관이 없는 듯 했다

오늘 영화리뷰 글을 몇 개 보고서 음.. 감독의 의도가 그랬구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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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야.. ㅎㅎ

일상잡설 2010. 2. 12. 09:23
기사원문>> 휴대용 수면 잠옷?

아.. 아침부터 실소를 금치 못하게 만드는 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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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트레인(NIGHT TRAIN)

일상잡설 2010. 2. 6. 09:16


유료 파일공유 사이트에 서평이 괜찮길래 다운받아 봤다
자정을 넘어 보기 시작해서 중간에 감기는 눈을 참느라 혼났다 ㅎㅎ

음..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던 것 같다. 깜빡 잠이 들면 다시 앞으로 돌려 보기까지 했으니까...
그러나 영화속에 나오는 중요한 매개체인 상자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어있다는 말인지...
보는 사람들마다 자시의 탐욕에 따라 다른 물체가 보이는 것 같은데, 결국에는 상자가 개봉되었을 땐,
뭥미? 판타지임? 했다 --;

영화의 이야기 전개과정은 나름 스릴이 있었는데 결말을 글쎄... 이해도 안가고 뭐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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