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앵글

일상잡설 2010. 2. 16. 10:10
그 유명한 '아바타'를 설 연휴에 드뎌 보게 되었다
음... 떠들석한 명성 그대로 참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다음날 또 한편 다운로드. 트라이앵글..
적당한 긴장감이 유지되어 재미는 있었는데 내용이 이해가지 않았다
제목이 트라이앵글인데, 버뮤다삼각지를 무대로 했다는 영화 설명만 보고 봤는데
이건.. 뭐.. 버뮤다삼각지하고 무슨 연관이 있지?
처음에 살짝 버뮤다삼각지 같은 미스터리한 공간의 더 미스터리한 유람선 한척이 나오지만
이후 이야기 전개는 전혀 상관이 없는 듯 했다

오늘 영화리뷰 글을 몇 개 보고서 음.. 감독의 의도가 그랬구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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