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7.12.31 2007년을 보내며...
  2. 2007.12.31 묵은 달력을 떼어 내며..
  3. 2007.12.28 i am tired
  4. 2007.12.26 세상에는 생각보다 소중한게 너무 많다
  5. 2007.12.18 허경영 이전 공약 - 불효자 총살 (2)
  6. 2007.12.12 계획,계획,계획 그리고 실천

2007년을 보내며...

일상잡설 2007.12.31 21:57

매년 그랬던 것 같지만 특히 올 한해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다
아마 특별한 성과다운 결과물이 없어서 그 그런 느낌을 가지는게 아닌가 싶다
올 초기에는 일과 어수선한 분위기로 정신없이 반기를 보내고 또 다른 반기는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여 적응하며 정신 없이 보냈것 같다
시기적으로 뭔가 성과낼 만한 일이 없어서 보낸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바둑에서도 포석이 아주 중요하듯이 올 한해도 포석을 하는 중요한 초석의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내년에는 몇 가지 자격증에 도전할 생각이다
흔히 지나간 추억은 사진만이 의미있게 남아 있듯이 지나간 나의 지식 습득 활동을 자격증으로
남기는 한해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살도 좀 뺄 예정이다
원래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정말 걱정없이 무방비하게 몸 관리를 안해왔던것 같다
(사실 20대 중반까지는 마른 몸의 표준이었다 --)
올한해 10kg 감량이 목표다. 물론 적당한 운동을 통해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역시 올 한해도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좋은 사람들을 새롭게 만나고,
기존의 아는 좋은 사람들과의 끈끈한 유대가 가장 뜻 깊게 남는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 가족.
우리 가족은 과분할 정도로 나의 복이다.
그간 이래저래 신경을 거의 못 썻던 것 같다
그러면서도 당연히 바라기만 해왔던 것 같다
내년 이맘때는 이런 후회가 들지 않도록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는 가장이 되고 싶다

그리고 정말 싫은건 나이 한살 더 먹는 것이다 --;
정말 싫다
특히 우리 직종은 나이에 너무나도 민감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30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이 정도로 민감하지 않을 수 있었는데...
30대 중반을 치닫는 이 시점에 와서는 정말이지 가볍지 않게 와 닿는다...

참 차도 한대 살 예정이다
정말 차 사야되겠다 맘 먹은지가 반년이 지났다
이번에는 꼭 산다. 1월 중으로....

내년 한해는 확~ 성장한 '박종명'이 되고 싶다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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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달력을 떼어 내며..

일상잡설 2007.12.31 13:20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 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 할 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 하며 조용히 말 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 이해인 <12월의 엽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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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ired

일상잡설 2007.12.28 09:36
오랜만에 극도의 피곤함을 느낀다
이틀 연속 늦은 술자리와 수면 부족이 원인이다
내일부터는 또 4일 연휴다
크리스마스를 낀 4일 연휴 땐 정말 무의미하게 보냈다
거의 깨어있지 않은 상태로 보냈으니 이번 연휴 땐 뭔가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
뭐가 의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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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생각보다 소중한게 너무 많다

일상잡설 2007.12.26 17:20

정말이지...
너무나도 당연한 나의 주변 모든 것들과 때로는 피곤하게 느껴지는 많은 목표들이
정말로 중요한 것이란걸 느낀다.

지금 주위의 모든 것들 그리고 앞으로 추구하는 많은 목표들이 다 사라져 버린다면
얼마나 허무하겠는가...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평상시엔 너무 모르고 산다. 오늘 이런 독특한(?) 마음은 얼마가지 않아 또 다시 나도 모르게 잃어 버릴것이다.
그러나 항상 기억하자....

'현재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오늘은 좋은 사람들과의 송년회가 있다
이런 자리가 너무 좋다. 맘을 터 놓고 예기 할 수 있고, 서로가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때론
꼬집어 주는 이런 관계들의 술자리는 인생의 활력소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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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이전 공약 - 불효자 총살

일상잡설 2007.12.18 16:23
들은 예긴데...
허경영이 이번에 3번째 대선 출마라고 한다.

이전 대선 공약중...
'불효자 총살'
이 있었다고 한다

아.. 오늘 하루 종일 너무 웃음이 나온다

역시 허본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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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철 2007.12.24 15:34 Modify/Delete Reply

    늦었지만 투표 잘 하셨어요?

    저도 친구들과 허후보 이야기 하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

    딱히 할 일은 없는데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마음이 붕 뜨네요. ㅋ

    형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박종명 2007.12.26 11:28 신고 Modify/Delete

      24일이 쉬는날이어서 .. 글을 이제서야 확인했네..
      늦었지만. 은철이도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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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계획,계획 그리고 실천

일상잡설 2007.12.12 22:37

전략이 필요하다.
계획이 필요하다.

대내외적으로 훌륭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깊디 깊은 핵심적인 전략과 아주 치밀하고도 규칙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난 전략도 계획도 없이 일만 해 온것 같다
그리고 순서가 바뀌었다

계획 먼저 그리고 행동이다
행동 후 끼워맞추기 식은 한계가 극명히 들어난다

국민학교때 사용했던 동그란 원형의 시간표가 필요해 졌다.
그런데 그런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다
직접 만들어서라도 하루를 잘게 쪼갠 계획을 명시할 시간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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