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가는 날

일상잡설 2007. 8. 10. 10:06

어제의 극심한 피로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어제도 늦은 밤 귀가하여 100분 토론 다 본다고 2시 되어서 잤다.
전문가가 되기 위한 기본 3력(체력,노력,실력) 중 체력관리에 너무 소홀한게 아닌지 싶다.

오늘도 여전히(?) 음주가무 스케줄이 있다.
회사에서 청계산에 회식하러 놀러간다. ㅋ

신명나는 족구 한판 예정되어 있는데... 쭈~욱 다운되는 이 놈의 몸상태...
그나저나 비는 안와야 하는디....

오후 까지 비타파워 한캔으로 체력을 회복해야 것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