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재계약의 날!

일상잡설 2007. 5. 25. 14:19

어제는 '전세 재계약의 날' 이었다.
전세 재계약은 처음이다. 결혼 후 첫번째 집은 2년이 되기전에 이사를 했고 이번이 두번째 집이다.
2년전 입주당시 전세가에 비해 현재 시세가 4000만원이나 더 올랐다.
주인과 2000 인상으로 합의하고 재계약하게 되었다.

역시 봉급쟁이가 서울에서 터 잡긴 너무 힘든 현실이다 --;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집값. 정상적으로 열심히 셀리리맨을 평생해도 괜찮은집 하나 못사는 구조가 되는지..
이해 할 수 없는 뭣 같은 구조다.
아무리 불평을 해봐야 무신 소용이 있겠냐 마는...
더욱더 열씸히 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윤택한 생활을 하도록 해야지..

: